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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라이브 동료 인터뷰
투어라이브 팀의 동료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동료들의 인터뷰를 구경해보세요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라이브의 창업자이자 대표, 노경아입니다. 여행지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드리겠다는 vision 으로 투어라이브를 창업했고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시에 스페인에서 현지 여행사를 운영했었어요.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단 체투어의 아쉬운 점을 발견했어요. 가이드 투어 예약을 망설이시는 대부분의 여행자는,
좋아하는 작품 앞에, 장소에 더 오래
있고 싶은데 단체 투어는 그게 안 된다는 거에요.
저 또한, 여행 덕후로서 너무 공감 가는 불편함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가이드 투어의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서도, 단체 투어의 불편함을 보완한 ‘셀프투어’ 서비스인거죠.
처음에는 가볍게 MVP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했는데, 여행자들에게 반응이 없는 거에요. 너무 놀랐어요. ‘이 좋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별로 반응이 없네? 내가 문제를 잘못 봤나?’
고객들에게 왜 열띤 반응이 없는 건지 정말 궁금해서
프라이머의 권도균대표님
을 만나 뵙게 되었고, 시드 투자를 받게 되며 지금까지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어라이브는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나요?
첫 번째로는
가이드 투어를 셀프로
할 수 있게 대체하는 점입니다. 가이드 투어를 하려면 약속도 잡아야하고 스케쥴도 정해진 것에 단체로 따라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물론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재미있지만요. 장
점만 살리고 단점을 앱 서비스로 보완
하는 작업 자체가 우리가 만드는 큰 변화입니다.
두 번째로는 ‘
지식 여행
’이라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요. 아는 게 재밌고 여행이 깊고 풍부해지는 것이 강점이라 생각해요 ! 실제로 여행 전에 가이드도 보고 여행 중에도 즐기고, 갔다와서 더 탐구해보고 하는 스타일이 암암리에 되게 많이 있어요.
방망이 깎는 노인처럼, 한 땀 한 땀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Product Lead
CEO
노경아 I Laura
재직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Javier 입니다. 저는
15년 동안 스페인에서 거주
했었는데요. 오래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여행 가이드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현지투어 1등 여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는데요. 진행하다보니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가이드투어는 가이드에 따라 만족도가 천차만별이고 시간조율도 불편하지만,
여행지 이야기는 재밌게 듣고싶어
하는 수요가 늘 있다는 점인데요. 현지의 목소리를 토대로 공동 창업했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어떻게 오디오투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스페인 중학생때부터 쭉 살고 있었는데, 일을 잠깐 쉬고 있을 때 제 친한 형이 "놀면 뭐하냐 가이드투어라도 해봐라"고 해서 개인 가이드를 시작했어요.
그때 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이 조금씩 한국 여행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던 때였고
꽃보다할배
방송이 나오기 전이였어요. 가이드는 많지 않았는데 관광객들은 많았고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투어
라는게 좀 알려지기 시작했던 때였죠. 혼자 가이드 투어를 하는데 홍보나 마케팅 이런 거에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마침 Laura를 만나게 되어서 합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가이드투어를 시작하면서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까지 지점을 확장했었는데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럽 전체, 아니
글로벌 전체의 투어를 할 순 없겠다는 한계점
이요. 확장성에 대해 고민하다가,
우리 대신 그 관광지를 더 잘 알고 잘 설명할 목소리
를 확장시키자는 결론이 나왔어요.
우리가 매일 하는 가우디 투어 부터 해서 프라도 미술관투어를 만들어도 되겠다 싶었던 거에요. 일단 손님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았구요. 저희도 비용 등 여러 이유로 투어를 못했던 지역을 서비스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저희가 성격이 좀 급하고 해봐야 하는 성격이라서 웹을 만들어준 에이전시에 견적 물어보고 바로 시작했죠.
스페인현지여행사 운영 시, 투어의 마무리는 늘- 단체인증샷
어떻게 서비스를 키워나갔나요?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여행에도 적용되더라고요
Content
이상백 I Javier
재직
투어라이브에서
I
Flutter 프론트 앱 개발
좋아하는 것은
I
개발, 바이올린, 과학, 자전거
MBTI 는
I ENFJ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라이브 팀에서 프론트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Martin입니다. 저와 서비스를 함께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개발자입니다!
투어라이브 팀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요?
오랫동안 대회를 준비하고, 실무를 투어라이브에서 처음했는데 어땠어요?
직접 만든 앱으로 유럽에서 사용해보셨는데, 어땠어요?
제일 재밌었던 투어라이브 콘텐츠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성장하는 서비스를 위해 건축하는 개발자입니다
Flutter
박예승 | Martin
재직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라이브에서 콘텐츠 마케팅 인턴으로 2024년을 시작하게 된 Elly (엘리) 입니다! 영어 이름은 천주교 세례명인 엘리사벳에서 따왔습니다
반가워요 !!!
투어라이브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어요?
스펙을 쌓는 문과생들의 흔한 단계는 대외활동 - 인턴 - 정규직 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2학년 때부터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을 많이 해왔고, 4학년 때 전공 국가인 유럽의 세르비아로 유학을 다녀온 뒤 관련 경험들을 살려 투어라이브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ㅎㅎ
사실 요즘 취업난이니까 각오하고 구직활동을 시작했었는데, 마침 1번째로 지원했던 투어라이브에서 면접을 본 뒤 뭔가 ‘붙겠다’ 싶어서 다른 곳들은 면접도 가지 않았어요 ㅋㅋㅋ
근자감이 8할인 얼레벌레 저의 인생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처음 공고 JD를 봤을 땐 회사 블로그를 주로 관리하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대표님들이 저를 좋게 봐주시고 믿어주셔서 지금은 여러 일을 해보고 있답니다
🫶
요즘은 바이럴 마케팅과 저희 크루 운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 운영은, 수도 없이 지원했었던 서포터즈를 이젠 모집하는 입장이 되니 신기하더라구요 :) 그간 느꼈던 점들을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직접 해보니 물론 많이 부족하고 어렵지만 다들 잘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하하
투어라이브를 통해 저를 알아가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Marketing
남민지 | Elly
재직
TEAM TOURLIVE 의 열정, 느껴지셨나요! 그럼 합류하실 이유가 충분합니다.
가이드 투어 경험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요! (→ 채용 중인 포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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