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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라이브 크리에이터의 책 소개

투어라이브의 지식여행크리에이터는 작가, 강사, 교수, 현지에서 여행자들과 만나는 전문가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태남

이탈리아 공인건축사이자 작가인 정태남은 건축 외에도 미술, 음악, 언어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30년 이상 로마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주요 기관과 기업에서 하는 강연과 주요 매체에 기고하는 많은 칼럼을 통하여 유럽 문화와 역사의 현장에서 축적한 ‘앎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탈리아 도시기행』,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로마역사의 길을 걷다』,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프라하-비엔나-브라티슬라바-부다페스트)』,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외에도 여러 권이 있으며, 특히 EBS의 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 빛나는 시간을 찾아서』(1~4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현배

역사학을 전공하기 위해 프랑스에 유학을 했었고 역사학과 함께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어 두 가지를 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이 후에 작가와 역사적인 배경과 예술가들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움을 종합해서 보고자 하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를 통해서 그들이 어떤 문화를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는지 함께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병억

30대 중반에 늦깎이로 케임브리지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석사와 박사학위를 따느라 6년 간 거주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을 강의하며 대중과 호흡하고자 2020년 7월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를 출간했습니다. 30대의 열정을 쏟아부으며 함께 한 애증의 도시 케임브리지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제 삶의 일부가 되었던 영국 생활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주간 팟캐스팅 '안쌤의유로톡'을 제작하고 진행합니다.

이강혁

안녕하세요, 이강혁입니다. 저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틈틈이 스페인을 여행하거나 스페인을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노래로 배우는 스페인어 > , <스페인 역사 다이제스트 100> , <라틴아메리카 역사 다이제스트 100> <카미노 데 산티아고> , <스페인어 무작정 따라하기> , <처음 만나는 스페인이야기 37> 등을 썻습니다. 우리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스페인을 이해하는 가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vamos!

최창근

“대만은 제2의 고향입니다" 저는 대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마다 늘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행정학을 공부했습니다. 약 10년 전, ‘알 수 없는’ 인연의 힘에 이끌려 ‘대만’으로 유학을 떠나게 됐습니다. 3년 간 유학 기간 동안 푸근한 정(情)으로 유학생을 품어 주었던 대만과 대만 사람들은 어느새 또 다른 고향, 또 다른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한국으로 돌아 온 후 ‘잠시 잊혀진 이웃’ 대만에 관한 책을 쓰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만 홍보 대사, 대만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투어라이브’ 를 통해 여러분께 대만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 드리고,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이 되는 가이드이자 도슨트가 되려 합니다.

임동현

전문 분야 및 이력 2016년 6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졸업 (현) 신한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외래교수 저술 및 저서 <이탈리아 역사 다이제스트 100> (2018) <박물관 미술관에서 보는 유럽사> (2018) 번역서 『귀부인의 남자 치치스베오 – 18세기 이탈리아 귀족 계층의 성과 사랑 그리고 여성』 (2018) 『우피치 미술관』 (2007) 『인상주의 화가들, 가장 빛나는 회화의 시대』 (2008) 『미켈란젤로, 영혼을 조각한 열정』 (2008) 『클림트, 분리주의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금빛 황혼』

서희석

안녕하세요?스페인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 <유럽의 첫 번째 태양, 스페인>, <한권으로 읽는 스페인 근현대사> 의 저자 서희석입니다.가톨릭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이 나라에 반해 정착한 지 10년이 흘렀습니다.2015년 친구이자 역사학도인 안토니오 팔마와 함께 스페인 역사책 '유럽의 첫 번째 태양, 스페인'을 집필하였고 2018에는 '한권으로 읽는 스페인 근현대사'를 출간 하였습니다.또한 스페인 국제 안달루시아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현대사 및 국제 관계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스페인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책을 쓰고 공부하면서 얻게 된 지식과 10년 간 스페인엣 지내며 경험하고 알게된 이야기를 여행자분들께 직접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욱연

꿈에도 그리던 상하이에 처음 간 게 1993년 5월입니다. 1992년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하던 그해 겨울 중국에 갔고, 베이징에서 공부하다가 이듬해 노동절 휴일이 되자 첫 여행지로 당연히 상하이를 택했습니다. 흥분 속에 상하이역에 내린 뒤 제일 먼저 간 곳이 난징루와 와이탄이었습니다. 백범 김구, 윤봉길과 이광수, 안창호부터 나라를 잃고 상하이를 떠돌던 숱한 조선인의 마음이 어떠했을지를 생각하면서 와이탄과 난징루를 걸었습니다. 당시 상하이 중심 거리인 난징루에는 전차가 다녔습니다. 푸둥이 개발되기 이전이죠. 그 뒤로,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씩은 상하이를 드나들었습니다. 틈이 날 때마다 상하이 역사를 상징하는 곳, 영화와 소설의 무대, 사람 이야기, 역사 이야기를 찾아다녔습니다. 현대중국의 문학과 문화를 연구하는 저로서는 당연했고 그런 상하이 여행을 바탕으로 현재는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